다꿈 활동 스토리

자신만의 방식으로 실현하는 자율과 자치

오성우 2025. 9. 5. 10:42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한 주간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자치회의를 시작하는 다꿈 청소년 기자단 Approach. 시기상 아무래도 개학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학교 안밖에서 다양한 활동들로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자단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작성된 기사 피드백 및 향후 취재 계획을 토의하기 전에 청소년들은 또 다른 안건에 대해 한번 더 구성원들의 의견을 나누자고 합니다. 주제는 "기자단 활동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였습니다. 목적은 구성원들의 올 해와 향후 중장기적인 계획을 확인하고 이를 기자단 운영에 반영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청소년은 1년 내외까지라는 시기를 말했고, 또 다른 청소년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학교 내 동아리를 구성하여 다꿈의 기자단 자치기구 활동과 연계해볼 계획이 있다고 했습니다. 할 수 있을때까지 즐겁고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겠다고 말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다꿈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들은 오늘의 삶과 활동에 대한 계획 뿐 아니라, 앞으로의 계획이나 과정까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치하는 삶을 실제로 펼쳐내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자치기구 다꿈다방은 2주후에 있을 지역 청소년 축제 부스 활동 진행을 위한 역할 분담 회의를, 만화 자치기구 우화단과 일러스트 자치기구 픽처스트는 지역 문화 예술 전문단체 미담보담에서 진행하는 굿즈 만들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중입니다.
 
한편, 오늘 토요일 다꿈의 쉼카페는 여느 때와 같이 어린이 청소년들로 북적거리며 각 그룹 안에서 자연스럽게 역동이 넘쳐납니다. 닌텐도나 플레이스테이션을 활용한 게임, 보드게임을 집중해서 진행하며, 삼삼오오 모여 보드게임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도 자치기구 청소년들처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자율과 자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