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6

그냥 해보는거다(다꿈 청.참.포 2차 모임)

#다꿈청소년참여포럼추진위원회, #청참포, #2번째모임, #스터디, #질문과토론, #아직은어렵지만, #그냥해보는거다, #참여, #정책참여 지역에서 청소년 정책 참여 활동을 해보기 위해 모인 청.참.포의 청소년들. 15세부터 18세까지의 연령 분포, 중학생과 고등학생, 인문계고교와 특성화고교 등 다양한 이들이 모였다. 2주만에 만난 두 번째 모임에서는 작년에 조사된 2023익산청소년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며 현재 내 상황과의 유사점, 차이점을 살펴본다. 관련된 이슈에 대해 토의하고 토론하며, 궁금한 점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답을 찾아가기도 한다. 청소년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시의 정책(분야)은 압도적으로 어린이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이었다. 올 해부터 만 6~12세 어린들에게 시행되는 본 정책의..

다꿈 주변에 계속해서 존재하는 좋은 사람들과 변화

제3차 다꿈 운영위원회가 더욱 의미 있었던 것은 청소년 위원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 회의에서 위원님들의 제안에 따라 오늘 회의에는 다꿈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의 김성범 회장(청소년기자단 Approach)과 임규리 부회장(청소년작가단 시나브로)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총 10명의 위원님 가운데, 직장 내 세미나가 있었던 한 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분들이 참여한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었습니다. 3분기 추진 활동에 대한 오성우 센터장의 전반적인 설명 후, 정건희 위원님께서는 김성범 회장님께 가장 인상 깊었거나 자랑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회장님은 다꿈 개소식 및 참여 포럼에서 본인이 제안했던 다양한 홍보가 실제로 이루어졌던 것에 대해 먼저 입을 뗍니다. 7~9월 동안 영..

지구 시민들의 첫 걸음-다꿈 Youth Social Development Maker 활동 오리엔테이션 이야기-

청소년이 자치하는 지속가능한 지구마을 공동체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는 다꿈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장소의 한계를 넘어 세계 시민으로서 살아가고자 한다.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은 영등동, 익산시, 전라북도, 대한민국을 넘어 이미 아시아, 지구촌의 한 부분이다. 익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은 언제든 다꿈에 와서 쉼을 누리고, 놀이와 공부를 하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주제나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 및 자치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 기자단, 작가단, 바리스타, 영상미디어, 그림, 자원봉사 자치기구에 소속된 청소년들은 지역의 현안에 집중하고, 문제점을 찾아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찾고 실행도 해본다. 이 때 취재, 글쓰기, 캠페인, 영상 촬영, 그리기, 토론, 회의, 현장 탐방 등의 다양한..

실제적인 참여 공간 다꿈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의 첫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여덟분의 위원 중 여섯 분이 참여해주셨고, 한 시간 가량 내실있는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차례대로 자기 소개를 한 다음 다꿈의 운영규정과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심의와 의결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관련 내용을 하나 하나 꼼꼼히 살펴보시면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제안들을 덧붙여 주셨습니다. 운영규정에서는 꼼꼼하게 작성된 내용을 칭찬하면서도 향후에는 제도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규정들이 바뀌어야함의 필요성도 말합니다. 다꿈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가칭)초청day(또는 오픈데이)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아카데미를 세팅하고 운영해보면 좋겠다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다꿈 인근 교육복지학교의 교육복지사 선생님들과 소통 및 ..

참여와 공동체성이 살아있는 달그락 자치기구 대표자회의

달그락 대표자회 선거가 올 해 3월에 있었고, 4월부터 매달 개최되었던 달그락 대표자회의가 벌써 8번째를 맞이했습니다. 12월에는 달달파티 준비 등으로 회의를 대체하기로 해서 이제 남은 대표자회의는 2019년 1월과 2월 두 차례 남겨두고 있습니다. 달그락 청소년자치기구 대표자회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