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청소년 활동 스토리 279

동역자들과 함께 공부

오늘 달그락과 다꿈, 길위의청년학교 청소년활동가들은 2025 청소년지도자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AI와 청소년 활동 이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열심히 공부했습니다.아는만큼 보이고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꼭 맞았습니다. 기존에는 단순한 질문을 통해 한번에 내가 원하는 답을 얻고자 했는데, 오늘 배움을 통해서는 인공지능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특징을 살려 질문을 잘하는 게 중요하며, 어떤 과정을 거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다음달에 한번 더 이 주제로 학습 모임이 잡혀있는데, 그 동안 AI를 여러 방면으로 사용해보고, 다음 달에도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0년간 달그락으로 인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10년간 달그락으로 인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너무 귀한 분들이 많았고, 그 분들로 인해 개인, 공동체,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들이 존재했고, 그 과정에서 저도 성장하고 큰 사랑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다가올 10년 더욱 겸손하고 힘차게 달그락거리고 싶습니다. #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10주년, #기념식, #비전선포식, #새로운비전과또다른항해, #20241212, #정읍달그락, #익산청소년자치공간다꿈도같이

달그락 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초대합니다.

12월12일 달그락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 초대합니다^^그리고 또 다른 비전의 성취를 위한 '달그락 비전 기금'도 모으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단체, 기업 후원의 경우 행사 팜플렛 광고면에 실리고, 연말정산을 위한 세액공제도 가능합니다^^달그락과 청소년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십시요~감사드립니다.

제7차(D-93) 달그락비전후원이사회

#달그락비전후원이사회, #7차모임, #뜻을세우는사람들, #달그락10주년, #달그락기금, #꿈청지기, #일일찻집100번의 모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달그락 공간과 청소년 참여자치 활동을 이루고자하는 조직의 D-93. 달그락비전후원이사회의 모임 차수는 이렇게 불려집니다.개인적 배경, 정치적 성향, 삶의 방식 등은 다르지만, 청소년이 자치하고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는 한 마음인 이사님들은 오늘도 함께 뜻과 가치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치열하게 논의했습니다.우리들은 가장 먼저 올 해로 10년째가 되는 달그락과 청소년,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상징적인 분들을 어떻게 찾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자리에 모이신 이사님들과 달그락지기 등 수많은 분들이 이미 감사패를 받기에 충..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향한 선한 영향력

청소년의 자치성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청소년자치공간과 청소년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귀한 공동체, 달그락 비전과 후원이사회. 4번째 모임은 아침 상쾌한 바람 맞으며 조찬 모임으로 함께 했습니다.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새벽부터 청소년,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이야기하고 일상을 나눌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열정과 감사의 마음 가득 안고 오늘 하루는 더욱 힘차게 출발합니다.

단합대회라 쓰고, 연구와 삶의 나눔이라 읽는다

단합대회라 쓰고, 결국은 연구 이야기로 이어졌던 5월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실천연구회.오랜만에 만나 삶과 일상, 논문, 달달포럼 진행, 5월 후원과 모금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금세 2시간이 흘렀다.자유로운 소통 가운데 학위논문 작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도하고, 지친 몸과 마음에 대해 서로 지지하기도 한다. 달달포럼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중 디지털 소통.협력 조절효과에 대한 논문 발표와 토의를 해보기로 했고 박은아 교수님이 발표를 맡으셨다.각자의 일로 바쁜 삶 가운데에서 이렇게 모여 서로를 지지하고,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모임이 있다는 건 큰 복이다.

말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청소년자치연구소 달그락미디어위원회가 2018년 12월 조직된 이래로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이나 제안이 달성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달그락마을방송의 시작과 지속적 운영, 군산을 거점으로 하는 시민 영상제 진행, 종이없는(Paperless) 회의, 선거후보자 초청 방송 등이 지난 5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생각했던 시기와 내용이 약간씩은 달라지는 것도 있었지만 큰 틀에서는 목적했던대로 흘러간 것입니다. 오늘 회의를 통해 논의되고 합의된 내용들도 기존 그래왔던 것처럼 언젠가는 모두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올해 중반기 이후부터 내년까지는 달그락영상미디어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미디어리터러시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연관성을 높이고 세대통합에도 기여 해보기로 했습니다. 김정일 위원님은 아카데..

한 자리에 모인 달그락의 활동가들

매월 첫째주 수요일은 청소년자치연구소와 길위의청년학교 실무자들이 모여 월간회의를 진행하는 날입니다. 보통은 지난 한 달 간의 각 팀별 활동을 안내하고, 이번달 주요 일정들을 공유하며, 주요 안건들을 토의하고 합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데 2월 모임은 조금 특별하게 시작했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실무자들에게 올 한 해 꼭 이루고 싶은 10가지를 적어보게 했습니다. 거기서 5가지를 지워보도록 했고, 남은 5가지에 우선순위를 매겨보았습니다. 선생님들이 올 한 해 이루고 싶은 것들은 일적인 것부터 개인적인 것까지 다양했습니다. 건강한 몸을 위한 주3회 운동, 자치조직 청소년 50명까지 늘리기, 계획적으로 일해보기, 금주와 저축 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우리들은 다시 한번 이것들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구체적..

첫 눈도 꿈청지기 쌤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꿈청지기 2023년 첫 모임을 했습니다. 지난 달 새신부가 되신 공유정 선생님께서 맛난 점심을 대접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황금코다리 집에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함께 차를 마시면서 내년도 계획을 얘기하려고 했는데, 예약 손님이 있다고 해서 바로 자리를 옮기신 유정쌤. 다시 한번 결혼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식사 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근처 GOLDEN GLORY 라는 카페로 이동하여 2023년 꿈청지기 활동에 대한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정기 모임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 11시30분으로 하고, 모임 날에는 꿈청지기 선생님들의 재능과 장기를 함께 배워보면서 친목까지 도모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을 해봅니다. 일일찻집은 연간 1회로 하고, 올 해부터는 특별히 새로운 청 메뉴를 개발하여 진행해보..

맛있는 음식, 이야기 그리고 좋은 사람들

작년 말에 [2022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우수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기념 및 달그락미디위원회 망년회로 모이자고 했었는데, 당시 폭설로 인해 취소가 되었습니다. 함께 모일 기회를 엿보다가 신년회로 올 초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요. 몇 분의 위원님께서는 안타깝게도 감기 몸살 등으로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오늘의 모임은 공식적인 회의는 아니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난 한 해의 활동을 간략히 돌아보고 올 해 어떤 활동들을 할지에 대한 큰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은 2월 초 달그락미디어위원회 정기회의 때 다시 한번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나오지 못한 위원님들이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오늘은 음력 설날을 기준으로 망년회라 하자 했고, 조만간 음력 설 이후 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