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기준은 상대방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것” (새전북신문 2016년 4월26일자) 최근 블로그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중학교 3학년 여자 청소년과 대화를 하면서 우연히 필자의 나이를 말하게 되었다. 참고로 필자의 나이는 36세이다. 나이를 듣자마자 그 청소년은 “선생님 40대 아니었어요?”라며 놀라서 소리친다. 나는 살짝 당황했지만, 의연했다. 종종 있는 일이기 때.. 오성우의 하이스토리(Hi Story)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