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다꿈 운영위원회가 더욱 의미 있었던 것은 청소년 위원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 회의에서 위원님들의 제안에 따라 오늘 회의에는 다꿈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의 김성범 회장(청소년기자단 Approach)과 임규리 부회장(청소년작가단 시나브로)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총 10명의 위원님 가운데, 직장 내 세미나가 있었던 한 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분들이 참여한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었습니다. 3분기 추진 활동에 대한 오성우 센터장의 전반적인 설명 후, 정건희 위원님께서는 김성범 회장님께 가장 인상 깊었거나 자랑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회장님은 다꿈 개소식 및 참여 포럼에서 본인이 제안했던 다양한 홍보가 실제로 이루어졌던 것에 대해 먼저 입을 뗍니다. 7~9월 동안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