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님의 사랑과 책임감 2016년 6월7일(화) 오전에 아내로부터 할아버님(장조님)이 위독하시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나와 아내는 일을 마친 후, 보령 아산병원으로 향했고, 오후8시경에 할아버님을 뵈었다. 할아버님께서는 거친 숨을 몰아쉬고 계셨고, 눈을 거의 뜨지 못하셨다. 그런 할아버님을 보며, 아내는 눈.. 가족 이야기 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