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변화를 공유하고, 변화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나누며 서로를 지지하는 자리인 첫 번째 다꿈 청소년 변화 공유회가 잘 마쳐진 것 같습니다. 다꿈 청소년 성과 박물관은 다음주까지 자유공간에서 계속 됩니다. 다꿈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전체 진행을 맡은 작가단 대표 김은영 청소년은 1년 동안 별로 한 게 없는 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까 꽤 많은 일들을 했다는 게 뿌듯했다고 말해줍니다. 1부 인사와 소통 시간은 김성범 다꿈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도전하는, 성찰하는, 함께하는 변화가 다꿈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올 해 구성된 다꿈 운영위원회, 전문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임명장을 드렸고, 모든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