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참여하여 정치, 경제, 사회적인 조건을 개선하는 시민 청소년을 뜻하는 Y.S.D(Youth Social Development) Maker의 세 번째 모임은 그 뜻에 꼭 맞는 활동을 하는 시간이었다. 지난 두 차례의 만남에서는 서로를 알아가고, 이번 활동의 목적을 공유하며 간단하게 각국의 문화를 교류했다. 그 후 3주간의 시간 동안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Y.S.D Maker 활동 1, 2, 3팀과 네팔 홀리차일드 스쿨 1, 2팀은 지역사회 문제라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찾고, 문제라 생각하는 이유와 근거들을 탐색했다. 7월30일. 세 번째 줌 모임에서는 각 팀에서 준비한 사회 문제를 발표하고, 내용과 관련하여 질문과 답을 하는 과정을 거쳤다. 다꿈의 1팀은 언어 폭력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