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바자울청소년회복센터 에 다녀왔습니다. 다꿈에서 10월21일(토)에 진행하는 다드림(Dream) 청소년문화의거리 사업과 2023익산시청소년실태조사 및 다꿈 내 다양한 활동을 공유드렸습니다. 바자울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활동,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양 기관이 연대, 연계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소통을 통해 바자울청소년회복센터와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올 해 5월에 개관을 했다는 점. 그리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과 사업을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각 기관에서는 추구하는 청소년 활동 모델이 있다는 점입니다. 바자울청소년회복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자립 모델을, 다꿈은 지역 내 주체적인 청소년 참여 기반의 자치 공간 모델을 만들어가고 중이었습니다.
두 기관에서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청소년과 지역사회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만남도 결국 이 2가지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센터장님께서는 조만간 양 기관이 함께 협약을 해도 좋겠다 제안을 주셨고, 이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다꿈은 계속해서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여러 기관, 단체, 조직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미있는 활동들을 모색해나가겠습니다.
10월13일
다음주 토요일(10월21일)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다꿈과 주변에서 진로와 꿈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건 웹포스터를 참고하면 되고, 신청은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합니다. 선물도 빵빵하오니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주말 내내 익산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다꿈을 포함해 모든 곳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이 안전하고 풍성하게 되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있음으로 참여 당사자들의 선택권, 자기결정권이 더욱 확보되어서 참 좋습니다. 다만 우리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많이 많이 적극적으로 와주길 바랄뿐이고, 이를 위해 저와 우리 다꿈도 청소년과 주변에 더욱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다꿈청소년문화의거리 사업 보도 안내: 익산신문
10월14일
영등동에 진행되는 에코페스티벌 중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이루어짐이 참 좋다. 우리 다꿈 청소년들도 정기적인 자치기구 활동하면서 틈틈히 부스 참여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꿈과 진로를 주제로 다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펼쳐진다. 청소년들이 많이 와주면 좋겠다. 다른 곳에서도 여러가지 행사와 프로그램들 있으니 참고해서 함께 해보시길~^^
선선한 가을. 아름다운 선율이 너무 좋다. 영등동 계신 분들은 농협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으로 꼭 한번 와보시길~^^
10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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