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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꿈에 전해지는 우스갯소리

#3월마지막주토요일, #다꿈일상, #참여자치, #에피소드, #청소년참여공간, #곁을내어주는지역다꿈에는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다꿈에 청소년들이 별로 오질 않네 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마법에 걸린듯 청소년들이 몰려온다는 것입니다^^오후2시30분이 조금 넘은 시간. 오성우 센터장님과 김성훈 선생님이 잠시 다꿈 앞에서 햇빛을 쪼이며 어제 플로깅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외부로 놀러가서인지 아이들이 조금 덜 오는 것 같네요"라고 말을 던진 후 약 30분이 흘렀을까요. 갑자기 어린이 청소년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자율과 자치가 보장되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하고 놀며 쉴 수 있는 다꿈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와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다꿈은 계속 이렇게 청소년에 의한, ..

좋은 동료들

한 달에 한번씩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만나 역량 강화를 위해 공부하는 귀한 공동체가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이 시간은 청소년 활동을 하며 어려운 점을 나누고, 대안을 모색하며 서로를 지지하는 자리이고, 소통 가운데 자연스럽게 역량이 강화 되며 더불어 힐링의 시간도 됩니다.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 행동, 밈 등을 공유하고 그 의미를 해석해보면서 청소년과 청소년활동가 자신을 살펴보기도 합니다.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청소년 활동을 할 수 있음이 내게 큰 복입니다.

다꿈 청소년자치기구와의 타운홀 미팅같은 만남

지난번 다꿈 대표자회 전 회장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이야기 중에 올 해는 대통령님이 하고 있는 타운홀 미팅처럼 기관장이 다꿈 자치기구를 찾아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고 오늘 그 첫 시도를 해봤다.다꿈 청소년기자단 Approach와 스티커 사진을 찍고, 닭강정을 먹었다. 오고 가는 길에 학교 생활, 이성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았다. 자치활동을 하거나 다꿈을 이용하면서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편히 이야기 해달라고도 말했다.과정 가운데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들의 문화와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게 가장 좋고, 기관장이라는 직책을 벗어버리고 한 명의 청소년활동가로서 청소년과 함께할 수 있음이 의미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