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과의 만남은 내 삶의 가장 소중했던 순간들의 퍼즐을 맞추어갈 수 있다는 시간이라는 데 큰 매력이 있다.
오늘도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30여녀전 행복했던 순간과 상황들을 많이 끄집어낼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다.
오랜만에 반차내고 소중한 시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44회 동국민학교 동창모임 두번째 회장님, 총무님도 선발하고 앞으로의 발전적 모임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다.
결국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신뢰가 중요한 것 같다. 어떤 관계도 일방적이거나 공짜는 없다. 지속적으로 더 존중하며 소통하는 게 필요하다.
다른 친구들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스티커로.
우리 회장님만 특별히 얼굴 공개. 괜찮지? 정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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