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너무 귀한 공동체가 있다. 교회 30~40대 그룹. 서로의 건강, 행복, 좋은 믿음의 소유와 행동, 실천을 위해 기도해주고 지지하는 귀한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이다.
오늘은 연합으로 대심방 했고, 공동 식사 나누고, 티타임까지 이어졌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각 가정과 믿음의 성도들이 어떻게 잘 살아갈지에 대해 이야기해주셨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탐구 보고서>에서는 행복의 중요한 조건 중 하나로 좋은 관계를 말하고 있다. 나는 우리 교회 공동체로 인해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공동체를 통해 내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 모인 곳에 주님 임재해 주신다. 감사한 주일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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