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늦은 오후 사랑하는 사람과 집에서부터 서개정 이영춘 마을까지 걸었다. 오며 가며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또는 마치 이 세상에 우리 둘만 있는것처럼 추억을 남겼다.
요즘 일이 많아 많이 지치고 피곤했는데 잠깐이나마 했던 이 시간이 내게 더욱 힘을 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감사한 하루를 사랑하는 이와 함께할 수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행상 받는 아이 (0) | 2025.07.02 |
---|---|
올바른 가치도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줄 수 있다. (4) | 2025.06.24 |
2025년 어린이날에 두 어린이(?)와 함께 (0) | 2025.05.14 |
[ㅂㅁㄴ ㅅㄹ] (1) | 2025.05.01 |
2025년 아버지 생신 축하 (0) | 2025.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