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사랑하는 아내와 걷는 행복의 길

오성우 2025. 5. 24. 14:52
오랜만에 늦은 오후 사랑하는 사람과 집에서부터 서개정 이영춘 마을까지 걸었다. 오며 가며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또는 마치 이 세상에 우리 둘만 있는것처럼 추억을 남겼다.
요즘 일이 많아 많이 지치고 피곤했는데 잠깐이나마 했던 이 시간이 내게 더욱 힘을 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감사한 하루를 사랑하는 이와 함께할 수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