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종종 이런 귀한 마음을 받을 때마다 감사와 함께 의문이 든다. 이들은 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이런 일들을 벌일까?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을 내려보기위해 나의 경험이나 생각들을 끄집어내 접목시켜본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고, 어느 정도는 맞을 수도 있다.
신뢰와 감사.
최근 읽었던 책 [우리는 왜 선물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가]를 보며 떠오른 키워드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의 모든 것은 상품이 되며 교환가치로 재단된다. 그런데 여기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이동이나 보상을 바라지않는 주고 받음이 일어나는 순간 다른 차원이 펼쳐진다. 교환의 관계에서 신뢰의 관계로 넘어가며 우리는 궁극적으로 신뢰 관계에서 더 풍성함을 느낀다.
아들러는 [미움받을 용기2]에서 행복의 본질은 공헌감이라 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행복할 때는 누군가에게 또는 어딘가에 도움이 되었을 때가 아닌가? 그렇게하며 우리는 나 스스로에게 뿌뜻함을 느끼거나 감사해한다.
시간과 노력을 들였지만 신뢰로운 관계 안에서 내가 행복하고 감사할 수 있기에 기쁜 건 아니었을까!
내가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이 이런 기쁨과 가치를 누리며 삶을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살아가면 좋겠다.
※ 다꿈에서 활동하거나 놀러오는 여러 하은이 중 쿠기와 빵도 잘 굽고 여러 가지에 재능이 있는 The(그) 하은 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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