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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장소, 사람, 음식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4월의 마지막날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사람들과 최고의 음식을 나누며 전문위원회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달 채승재 위원님께서 본인 집에서 회의를 해도 된다 허락해주셨고, 오늘 위원님들이 오신다하여 각종 음식들과 주전부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갈 때는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까지 주시는 귀한 마음. 오늘은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한 근황이나 활동 소식도 나누고, 익산 지역사회의 일들에 대해서도 소통하며 다꿈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7~8월 중에는 (가칭)미니 정책 토론회 라는 이름으로 청소년과 위원들이 모여 각자 생각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러 이야기의 주제 중 경..

[ㅂㅁㄴ ㅅㄹ]

잠시 빌린 돈 드린다 하면 그냥 넣어두라 하시고, 빌리셨던 돈은 기어이 되돌려 주신다.먹고 싶은 음식 드시러 가자하면 괜찮다 하시고, 얼굴 볼 때마다 먹고 싶은 것 먹으러 가자신다.갈 때 마다 반찬이며, 음식이며 모든 것을 내어주시면서, 더 가져갈 건 없는지 계속 물으신다.나는 자식들을 바라보고, 그들은 늘 나만 보고 있다.그들의 사랑은 영원한 짝사랑 그들의 마음은 일방통행

가족 이야기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