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색을 그리다: 다꿈과 네팔 청소년들의 첫 번째 만남
다꿈과 네팔의 청소년들이 zoom에 만나 행복나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문화예술공동체 미담보담의 장민지 대표님께서 강사로 함께 해주셨다. 어떤 청소년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나 게임 캐릭터의 상징색으로 나무를 꾸몄고, 또 다른 청소년은 내면과 외면의 행복을 색깔로 표현해주었다. "저는 제 일상생활을 하며 느끼는 행복함을 나타냈습니다. 주황~노랑 빛깔은 외부에서 받는 행복, (예:우화단) 초록~파랑은 내부에서 받는 행복 (예: 게임) 입니다!" 올 해 다꿈 국제교류활동 Y.S.D Maker는 지난 2년 동안 해온 사회참여 중심의 지역사회 활동에 문화예술과 교류활동을 포함시켰다. 이를 위해 네팔에 직접 문화예술키트도 보냈다. 처음 하는 시도들이 다소 어색하고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지만,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