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환경, 공공신학, 지역사회, 교육, 복지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다꿈에 오는 청소년 뿐 아니라 익산의 청소년들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함을 자처하는 귀한 분들이다. 전문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양재석 위원님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부위원장님은 한선영 위원님. 내년에는 청소년과 20대 청년들을 위원으로 모시고,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함께 찾아보기로 했다. 매월1회 모임을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위원님들의 전문분야 발표나 책 나눔 후 다양한 안건들을 토의해보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역의 좋은 전문가들을 청소년들과 잘 연결하는 고민과 실천을 해보자고 다짐하는 시간도 되었다. 무엇보다도 위원님들께 시간이 되는대로 청소년과 함께 하는 자리를 지켜주는 분들 되어주시길 부탁드렸고, 이에 모두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