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청소년전문위원회 2

응원하며 활동하는 다꿈 청소년전문위원회

오늘 함께한 위원님들이나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위원님 모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길 원하고 있으며, 그런 서로를 위해 응원하며 회의를 시작하자는 위원장님의 말씀으로 3월 다꿈 청소년전문위원회 모임이 출발했습니다. 지난 회의록 낭독 후 이어진 3월 사업 및 활동 보고에서 위원님들은 자문, 응원, 제안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보훈테마활동 사업의 마무리를 발표회 라는 다소 딱딱한 이름보다는 하기 보다는 (가칭)나라사랑축제 방식으로 즐겁게 해도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고, 5월부터 진행 예정인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자 모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에서 열심히 즐겁게 활동하는 청소년이 학교에서도 꿈 관련 장학생으로 추천되었다는 위원님의 말씀을 들으며, ..

다꿈청소년전문위원회의 첫 걸음

다꿈 활동과 운영에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태어 다꿈이 지향하는 청소년이 자치하는 지속가능한 지구마을 공동체에 한발짝 더 나가기 위해 다꿈청소년전문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문화예술, 생태환경, 공공신학, 교육, 교육복지, 지역사회 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계신 여섯 분을 모셨고, 오늘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형식적인 회의가 아닌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소통하는 모임이 되면 좋겠다는 취지를 전할 때, 김민석 위원님께서는 “형식적인 회의를 지향하지 않으신다고 했는데, 반면에 회의자료는 상당히 풍성하고 체계적인데요”라는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더욱 좋게 만들어주십니다. 원래는 모든 분들이 모이시기로 했는데, 양재석 위원님께서 현재 소속된 기관에서의 급한 일정이 잡혀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