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 활동 스토리

응원하며 활동하는 다꿈 청소년전문위원회

오성우 2024. 3. 22. 10:23
오늘 함께한 위원님들이나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위원님 모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길 원하고 있으며, 그런 서로를 위해 응원하며 회의를 시작하자는 위원장님의 말씀으로 3월 다꿈 청소년전문위원회 모임이 출발했습니다.
 
지난 회의록 낭독 후 이어진 3월 사업 및 활동 보고에서 위원님들은 자문, 응원, 제안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보훈테마활동 사업의 마무리를 발표회 라는 다소 딱딱한 이름보다는 하기 보다는 (가칭)나라사랑축제 방식으로 즐겁게 해도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고, 5월부터 진행 예정인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자 모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에서 열심히 즐겁게 활동하는 청소년이 학교에서도 꿈 관련 장학생으로 추천되었다는 위원님의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번 청소년 성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결의 중요성을 느껴봅니다.
다꿈청소년전문위원회는 올 해 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 양육자 교육과 모임 진행을 적극적으로 참여 및 지원하기로 했고, 5월 중 일단 시작해보면서 함께 잘 만들어 가보자고 다시 한번 뜻을 모았습니다. 조직과 활동의 강화를 위해 위원님 몇 분을 더 모셔보자는 데에도 모두 동의해주셨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오늘까지 5회 내외의 만남을 통해 친해졌지만, 더욱 친목을 도모하여 청소년 활동 지원에 힘쓰기 위해 4월 모임은 단합대회 겸 회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소는 익산 지역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원광대학교 교정 등 예쁜 곳이 너무 많다는 게 위원님들의 생각입니다. 위원님들이 더욱 지역사회를 아끼고 사랑하며 이 마음을 우리 청소년들과 계속 나누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