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기준은 상대방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것이다. 최근 블로그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중학교3학년 여자청소년과 대화를 하면서 우연히 필자의 나이를 말하게 되었다. 참고로 필자의 나이는 36세이다. 나이를 듣자마자 그 청소년은 “선생님 40대 아니었어요?”라며 놀라서 소리친다. 나는 살짝 당황했지만, 의연했다. 종종 있는 일이기 때.. 나의 생각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