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꿈 청소년참여포럼 기조발제자로 나선 김성범 다꿈청소년참여포럼추진위원회(이하 청참포) 위원장은 “불편을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 직접 ‘정책’을 만들어보는 고도의 청소년 자치활동이 쉽지 않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발짝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다꿈 청참포 활동이야말로 시민의 자질 함양을 위한 활동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정책 제안을 위해서는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올 해 3월16일 청참포가 조직되었고, 참여포럼을 하기 전까지 최소한 매월 1회 이상 꾸준히 정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자치회의에서는 정책 제안을 위한 스터디와 브레인스토밍, 다양한 활동 진행을 위한 기획 논의와 역할 분담이 있었습니다. 전문가와의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