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달그락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종종 하시는 말씀이 있다.
이 곳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표정이 너무 밝다는 것이다. 다른 기관이나 단체와 달리
이 곳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은 항상 웃는 얼굴이어서 좋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밝은 표정은 선생님들 뿐 아니라, 달그락달그락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위원, 실습생, 자원활동가들에게서도 나타난다.
어제는 실습 담당교수님께서 달그락에 오셔서 "이 곳에 있는 청소년들과 실습생들의 표정이 너무 좋네요" 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표정을 담을 것인가는 각자의 몫인 것 같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갖고 있을 때, 행복하고 기쁜 표정이 나온다. 내 안의 마음이 평안하지 못하고 정리되지 않으면 표정이 우울하다. 또한 표정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된다. 누군가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우리도 저절로 행복해진다.
오늘 하루 우리는 어떤 표정을 어떻게 나타낼 것인가?
출처 : 청소년자치연구소
글쓴이 : 오성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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