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8 달그락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3시간 정도 신나게 뛰어놀고 맛있는 식사했습니다. 그리고 근처 카페로 이동한 달그락 대표자회 아이'디. 피곤하고 노곤하지만 할 일은 해내는 아이'디 회원들입니다.
내일 8차 달그락 대표자회의를 앞두고, 3가지의 회의 안건에 대한 토의를 했습니다. 회의 안건은 달달파티, 달달포럼, 일일찻집 지원 관련 내용입니다. 항상 대표자회의 전에는 대표자회가 먼저 모여 이렇게 안건에 대한 조정과 논의를 했고. 이 과정을 통해 대표자회 회원들은 다소 부담감을 가지기도했지만, 반면 이들의 참여의식이 향상되었고, 대표자회의는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다소 힘들어도 할 건 하는 책임감은 대표자회를 지탱하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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