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생각지못했던귀한만남, #이권희아티스트, #팝피아니스트, #청바지, #아내의선물
이진우 위원장님, 김상영 대표님과 가볍게 점심 먹으며 일상 이야기 나누고자 했다. 만남의 자리에 생각지 못했던 귀한 두 분과 함께 하게 되었다. 팝피아니스트, 사랑과평화의 키보디스트이신 이권희 선생님과 미가엘실용음악학원의 한동현 교수님.
발렌타인 피자에서 새우피자와 스파게티를 먹고, 근처 카페로 자리 옮겨 우연히 '녕우사랑 문화예술공연포럼 콘서트'에 대해서 들었다. 지난 달 대구에서도 진행한 이 콘서트는 12월12일 오후7시 군산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좋은 목적을 갖고 계속한다고 했다. 녕은 평안하다는 뜻을, 우는 돕다는 의미가 있다 들었다.
우리 사는 이 세상에는 조금 더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 여러가지로 힘든 시국에서도 이런 분들이 곳곳에 계시기때문에 희망이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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