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보건소에 가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으로 복귀한 자원봉사자치기구 보람티어의 신우진 청소년이 "센터장님. 교육 가서 제가 힘들다고 했더니, 강사님께서 "그럼 사람 살리는 일이 쉽겠습니까" 라고 하시더라고요" 라고 말한다.
성훈쌤께는 가서 무엇을 하셨는지 여쭈어봤더니 "사람을 살리는 방법을 배우고 왔습니다"라고 말한다.
다꿈 쌤들과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오늘 오후 진짜로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귀한 일을 하고 오셨다.
우리는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12월14일
오늘 시험을 마친 이리북중의 봉사동아리 청소년이 박미나 선생님과 함께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을 방문해주셨습니다.
공간에 대한 설명도 듣고, 실제 이용도 해보며, 내년에 자원봉사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연계를 이야기해보기 위함입니다.
다꿈의 소개 영상을 보여드린 후, 라운딩을 진행했고 다양한 자치기구 활동 및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안내하면서 내년에 꼭 같이 해보자고 제안드렸습니다.
다꿈은 청소년들에게 열린 공간입니다. 언제나 환영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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