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에서는 청소년들이 밤양갱 노래를 들으며, 양갱을 소재로 맛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진행된 제과제빵 아카데미는 익산평생학습관과 다꿈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습관은 '우리동네 늘 배움터'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강사를 파견해주고, 다꿈에서는 청소년 모집, 운영, 재료비 지원 등으로 함께 합니다. 5회차의 활동이 마쳐진 후에는 제과제빵을 주제로 동아리도 만들어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다꿈은 불이나 전자 기기 등을 사용하여 요리를 하기에는 제한적인 공간이기에 할 수 있는 장비를 활용하고, 불 없이도 가능한 음식을 만들어봅니다.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고 평소 하고 싶었던 활동을 실제 해본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건 과정 가운데 내 삶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찾아본다는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또 다른 참여를 계속 해나갈 계기를 발견하다는 것입니다.
오전부터 다꿈은 청소년들의 웃음, 열정, 진지, 집중으로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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