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와 결혼 18주년.
내가 참여하는 모임에 함께 가고, 같이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주영이가 준 쿠폰으로 미니케잌 사와서 주원이의 노래로 축하를 받으며, 임영웅 씨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라는 노래를 같이 들으며 아내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다.
소소하지만 감사가 넘치는 2024년 결혼기념일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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