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주영이

오성우 2024. 12. 4. 18:59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괜찮은 청소년이네요^^
조금 더 자신의 삶을 잘 찾아가고, 그 누구에게도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삶을 만들어내고, 계속 My way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렇게 자치하는 삶을 사는 것이 자칫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삶이 아니란 것도 꼭 함께 기억해주었으면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는 건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자연과 좋은 환경이 있었다는 걸 기억하며, 나도 공동체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주영~

 

https://www.youtube.com/shorts/XjqzuuuuV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