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 청소년운동실무자 워크숍에 참여하신 한 간사님께서
제가 다른 동역자와 함께 얘기나누시는 것을 보시면 함께 일할 사람이 있어서 좋겠다고 하십니다.
이민우선생님과 짧게나마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여러 가지 일들의 걱정에 대해서...
옆에 함께 하는 사람이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지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지금 내 옆에 함께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할 일이 넘쳐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누군가를 미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죽기까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며, 섬기셨던 그 마음을요...
늘 그렇게 살겠다 다짐하면서도
또 실패하고 또 실패합니다.
더 사랑하고 용서하며, 섬겨야겠습니다.
지금 내 옆에는 사랑하는 아내, 아이들, 부모님,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 자산, 유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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