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차 타이어 펑크가 났다. 긴급출동서비스 통해 임시로 조치했다. 오늘 조금 더 근본적인 수리를 위해 지역 타이어 업체를 찾았다. 수리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던 중 차 안에 다른 사람의 차 키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업체 사장님께 전화 드려서 지나는 길에 키를 드리고 가겠다고 말씀드렸다.약 2년 동안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근처에서 점심 식사 제공을 위해 운영되던 식당이 있었다. 맛있는 것은 물론 가격도 좋았다. 2년간 맛있는 식사를 해주신 이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싶어 이성당에 가서 빵을 구입했고, 다꿈 쌤들과 함께 먹을 것과 가족들 좋아하는 빵도 몇 개 샀다. 구입 후 익산으로 가는 길에 타이어집에 들렀다.익산 들어서면 초입 근처에 매번 차 가스 충전을 하는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