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 활동 스토리

2025년 다꿈 시무식: 좋은 사람&맛있는 음식과 함께

오성우 2025. 1. 10. 12:01
2024년에 이어 2025년 첫 화요일 점심도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청소년전문위원회 양재석 위원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과거의 오늘을 알려주는 메뉴가 있는데, 어제 올라온 내용을 통해 작년에는 쌀국수 집에서 직원들과 위원장님이 함께했던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기억도 역사로 남겨두기 위해 기록을 해둡니다.
 
위원장님께서는 선생님들이 건강해야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도 줄 수 있다면서 올 한 해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길 기원해주셨습니다. 식사 후 잠깐의 티타임을 가지면서 지역사회 내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해서도 소통하고, 올 한 해 다꿈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배려 깊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활동할 분들도 찾아가보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어제와 그제 감기 몸살로 오랜만에 아팠고, 아직 약간의 감기 기운은 있지만, 오늘 나눈 마음과 받은 에너지에 힘입어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