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면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네트워크가 있다.
#익산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다음세대분과는 지역 내 어린이 청소년 청년 관련 활동가들의 모임이다. 이 곳에서는 정기 회의와 분과 자체 사업, 복지박람회 참여 등과 같은 활동을 한다.
회의는 기관별로 돌아가면서 하는데 오늘은 신동에 위치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김복덕 센터장님)에서 진행되었다. 2025년 분과 사업을 논의했다. 분과 내 기관 당사자들(어린이, 청소년, 청년)의 권익 항상 등을 아우를 수 있으면서 지역사회 내 상황과 접목을 중심으로 고민했고 상하반기에 함께할 사업 아이템의 큰 방향성을 합의했다.
회의 마친 후 센터에서 손수 준비한 약 10첩 반상의 식사를 했다. 후식으로 과일, 차, 요거트, 떡도 먹었다. 회의와 식사 모두 마치고 기관으로 갈 때는 반찬을 손에 들려주신다. 김미경 분과장님(사단법인 새벽이슬 사무처장)은 분과 선생님들을 위해 기념품 선물도 준비해주셨다.
다음세대분과에는 이런 귀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에 조직이 더 잘 되고 올때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것 같다. 나도 이 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다꿈 활동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꿈 앞에 피어난 꽃 (0) | 2025.03.22 |
---|---|
다양성이 살아 숨쉬는 공간, 다꿈. (0) | 2025.03.22 |
청소년 모두가 참여하는 리더이다 (0) | 2025.03.22 |
세상에 이런 귀한 분들은 없습니다.(2월 다꿈전문위원회 모임 후기) (0) | 2025.02.28 |
쑥쑥 자라나는 활동가의 역량과 따뜻한 관계 (1) | 2025.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