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40

성훈쌤 장가가던 날

드디어 오늘 성훈쌤 장가간다.신부는 8년전 달그락 1회 실습생으로 만났던 지선쌤.두 분 모두 참 좋은 사람들이다.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행복 빌어준 후 다꿈으로 출근했다.성훈쌤과 지선쌤 앞 날에 하나님 축복 가득하길 기도한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성장하는 관계가 되길 바라본다.요즘에는 결혼이벤트로 인생네컷 사진기를 비치한다고 한다. 신랑 신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기분 좋은 것은 물론 덤으로 두 분 덕에 이렇게 좋은 추억 하나 남겨볼 수 있어 어찌나 감사한지...성훈쌤. 지선쌤. 오늘 결혼식 잘 하시고, 신혼 여행도 안전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셔요~

이것 저것~^^ 2024.06.20

양무리교회 청소년들과 함께 나들이

청소년의 달 맞이하여 양무리교회 청소년들과 야외로 나왔다. 군산 철길공원을 걷고, 금강도서관도 방문했다. 롯데몰 가서 아이쇼핑도 하고, 청소년부 쌤께서 청소년들에게 특별히 선물도 사주셨다.점.저(점심&저녁식사) 먹으러 두끼 방문.오전에는 예배 드리고, 자원봉사교육 후 플로깅도 하고... 오늘 청소년들이 이렇게 저렇게 참여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좋다.

이것 저것~^^ 2024.05.30

일룸 가구 사용 후기

약 2개월 전 일룸에서 부부 침대(슈퍼 싱글 2개), 첫째 아이의 책상과 의자, 둘째 아이의 책상, 의자, 침대, 알파룸에 들어간 서랍장을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가구가 들어왔을 때 화학적 냄새도 거의 없고 디자인도 예뻐서 후회하지 않았는데, 약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처음 했던 생각과 동일합니다. 처음에 직원이 말했던 것처럼 나무 가루나 불순물이 지금도 거의 묻어나오지 않으며, 화학적인 냄새도 이전에 구입했던 가구들에 비해 거의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최근 집들이에 온 지인들이 하나같이 가구들 너무 예쁘다며 어디서 구입했냐고 물어봅니다. 일룸에서 구입했고 튼튼하고 깔끔하며 편리하다고 대답해주었습니다. 변함없이 편안하고 깔끔한 일룸 가구. 아마 다음에도 가구나 관련 물건을 구입할 기회가 있..

이것 저것~^^ 2023.10.30

어린이, 청소년 가구는 일룸(iloom)이 최고네요

2008년 이사 후, 한 집에서 16년 동안 살았습니다. 당시 구입했던 가구와 가전을 잘 사용했습니다. 2023년 새집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부부, 두 아이 방에 들어갈 여러 가지 가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아이는 아토피가 있어 물건을 구매하는 데 있어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여러 가구점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았습니다. 많은 고민과 토론 끝에 우리는 일룸에서 아이들 책상과 의자, 침대, 알파룸에 들어갈 서랍장, 안방에 들어갈 침대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부터 일룸의 아이들 의자와 책상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어서 큰 고심 없이 결정했는데, 서랍장과 침대 구입에는 약간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김제가구단지 일룸의 직원의 설명을 듣고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화학적 냄새도 거의 없고 디자인도 예..

이것 저것~^^ 2023.08.13

배우고 가르친다는 건

"This also shows that we are never too old to learn, and we are never too young to teach." (이것은 또한 우리가 배우기에 너무 늙지 않았으며 가르치기에 너무 젊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Bernie's practice log 중에서... 독일 인턴 버니가 달그락에 온지 약 17일이 지났다. 그녀는 매일 활동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들꽃청소년세상 경기지부 그룹홈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적은 내용 중 내 마음을 와닿게 하는 부분이 있었다. 논어(論語) 술이편에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라는 공자님의 말씀이 있다고 한다. 三人行必有我師 삼인행 필유아사(석 삼, 사람 인,..

이것 저것~^^ 2022.10.20

에세이5기 네 번째 모임(5.25)에서 배운 내용들

1.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포인트를 두고 싶은 내용은) 가급적 앞으로 빼라. 2. 한국식 표현에는 영어식 표현의 과거 완료형(예: 했었었다.)이 없다. 과거형으로 쓰면 된다. 3. 글 쓸 때는 내포 독자(한 사람의 독자)를 생각하면서 쓰면 좋다. 4. 하나 마나한 소리, 문장은 쓰지 말것(예: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5. 직접적인 표현을 쓰기보다는 간접적으로 상황이나 과정을 표현해주면 더욱 좋다.(예: 커피 맛있었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쓰기보다는 커피 마시러 가는 길과 과정을 더 써봐라!) 6. 글에서 나타나는 습관적인 '말'은 안 쓰는 게 좋다. 그런 표현이 글에 있는지 확인해봐라 7. 서술어 시제 일치 필요하다. 생생함을 부각시키려고 현재형으로 갈 거면 계속 그렇게 가는 게 좋다. 8. 에세이는 ..

이것 저것~^^ 2021.05.25

에세이5기 두 번째 모임에서 배운 내용들

글을 어느 정도 쓰면 제목에 대해 엄청 고민을 해야 함. 제목을 본문 내용에서 가져와도 됨. 운전하는 청소년활동가는 부제일 수 있음. 제목은 대화글에서 가져올 수도 있음. 반복하는 것을 없애야 함. 중복되는 단어를 잘 빼야 함. 정보도 전달해야 하고 감동도 줘야하면 내용을 많이 쳐내려고 노력해야 함. "등과" 라는 단어는 잘 안씀. 및 이라는 단어는 지양. 일본말임. "과"로 바꾸기. 이, 그, 저는 가급적 지양 인식되어 왔다. -> 인식되어졌다./ 여겨왔다. 서술어 시제 일치 중요(현재면 현재로 간다. 과거면 과거로...) 지문은 다음과 같이 표현 "(고개만)끄덕끄덕" 어떤게 책이 되냐면, 주제에 따라 글이 모여야 하는 것임.(예: 서점에서 에세이 쓰기를 주제로 다양한 글을 쓸 수 있음) (예: 우리독..

이것 저것~^^ 2021.04.27

에세이5기 1차 모임에서 배운 내용들

1. 문단 나누기 - 문단은 ‘저절로’ 나누어지게 된다고 하는데, ‘저절로’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 장소, 주제가 바뀔 때 ‘무조건’ 바꾸면 좋다. 대화글 주고 받을 때도 문단 나눈다. 2. 문장이 끝나면 온점(마침표)를 꼭 찍어야 한다. 3. "..."은 거의 쓰지 않아야 한다. 4. 여백(공백)을 남기면 안되고, 문단이 바뀔때만 남기는 게 좋다. (하정우 정도의 작가와 유명인 정도면 여백이나 공백을 남겨도 된다.) 5. 글에 이모티콘은 쓰지 않는 게 좋다. 6. 한 문장이나 문단 안에 똑같은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표현을 다르게 해야 한다. 뉴스나 기상 안내를 들어보면 똑같은 표현을 안 한다. 7. 문장은 가급적 짧게 쓴다. 8. 글은 편집이다. 무엇을 줄일 것인가와 없앨 것인가이다. 글..

이것 저것~^^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