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가 4

어렵지만 그래도 우리의 길을 간다

사진은 8월6일 2021 달그락상상캠프의 장소였던 곳에서 한 컷 찰칵. 이 모습 그대로... 청소년 복지 및 활동 실습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제 여섯 명의 실습생 쌤들은 자연스럽게 달그락 청소년 활동에 녹아들고 있다. 청소년들, 멘토 실무자, 실습 슈퍼바이저와의 소통도 한결 부드러워졌다. 그 와중에 어제 이채빈 선생님이 청소년자치연구소의 네트워크와 자원 연계에 대해 질문을 했다. 오후에 설명하겠다고 말했는데 급한 일들이 생겨 깜박 잊고 있었다. 오늘 오후에 갑자기 생각났다. 연구소 네트워크와 자원 연계와 관련하여 2가지 핵심을 말씀드렸다. 하나는 달그락 내 위원, 자원활동가, 달그락지기가 가장 귀하고 중요한 일차적인 관계와 네트워크라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달그락의 네트워크가 청소년 ..

정답보다는 해답을 찾는 활동가(새전북신문 2019년 1월10일자)

필자는 청소년 활동가이다. 군산 이라는 지역사회에서 약 12년간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으며, 현재는 청소년자치연구소와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이 주 활동 무대이다. 이 곳은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한 자치, 지역사회에의 기여, 인권 감수성이 살아있는 공동체를 지향한..

2019년 나는 어떤 청소년 활동가가 될 것인가? -정답보다는 해답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필자는 청소년 활동가이다. 군산 이라는 지역사회에서 약 12년 이상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으며, 현재는 청소년자치연구소와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이 주 활동 무대이다. 이 곳은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한 자치, 지역사회에의 기여, 인권 감수성이 살아있는 공동체를 ..

나의 생각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