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미디어위원회의 첫 녹방 하던날

달그락미디어위원회의 첫 파일럿 방송이 성황리에 마쳐졌습니다. 세대공감 "어른들의 성적표"는 청소년과 비청소년 간의 간극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방송이며, 어른들이 최근 청소년들의 언어, 문화 등과 관련된 문제들을 직접 풀어보며 청소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을 마치고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출연진과 스텝진이 다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방송 녹화 시작 10~20분 전에 와서 의상을 갈아 입고, 사회자 대본을 살펴보는 이진우 위원장님과 김선아 부위원장은 여느 방송인 못지 않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문제출제자 권예은 청소년도 함께 열심히 문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사진 포즈는 놓치지 않은 우리 예은 청소년.

모든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녹화 시작. 부부팀으로 출연하신 최영두 위원님과 이영주 위원님은 일단 화면빨이 너무 잘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퀴즈의 답을 맞출 때도 적극성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왜 웃음바다가 되었는지는 차후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녹화를 마친 후, 위원님들은 저마다의 포토 타임을 갖습니다. 한 분 한 분 오늘 준비한 의상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오늘 방송을 위해 손수 명찰을 제작해주신 김선아 부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퀴즈 보드 판을 구매해주신 이진우 위원장님께도 감사드려요~

모든 미디어위원님들의 마음이 모아져 오늘 방송 녹화 잘 되었습니다.

조만간 편집되어 공개될 달그락미디어위원회의 첫 방송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