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월8일차, #좋은분과의만남, #나눔과소통, #점심에서산책까지
10월 4째주에 윤여원 관장님 계신 수련관으로 가려 했다. 당일 급작스레 중요한 기관 워크숍이 생겨 오늘 군산에 오시는 길에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 관장님의 선배님이 운영하시는 '어원'이라는 식당에서 맛난 초밥정식을 먹었다. 초밥도 맛있었지만 이것저것 먹을 것들이 많이 나와 좋았다^^
평소 내가 자주 가는 곳이자, 윤관장님의 어린시절 추억이 서려있는 신흥동 일대와 수시탑, 월명공원 일대를 걸으며 학창시절과 청소년 활동에 대한 비전 등을 나누었다. 따뜻한 해와 살랑이는 바람이 함께 해서 더욱 좋았다^^
오후에는 장모님을 뵈러 대천에 갈 예정이다. 8일차의 핵심 키워드는 좋은 사람과의 만남인것 같다.
둘째 처형을 주실 김치재료를 솎아놓았는데, 갑작스런 사정으로 못가게 되어 우리가 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얼굴도 뵙고 맛있는 식사도 나누려했다. 갈비탕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한아름 부모님의 마음과 사랑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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