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진로위위원회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일들이 많이 존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4대 위원장으로는 박현진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강성재 위원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되며 임원진의 새출발이 있었습니다. 신임 박위원장님은 위원회 초창기 멤버로 벌써 수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숨은 실력파 고수입니다. 강부위원장님은 오신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꼼꼼함과 성실함으로 더욱 멋진 활동이 기대되는 귀한 분이십니다.
올 한 해 진로위원회에서 새롭게 시도하고 도전하려는 활동이나 사업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특히 2월에는 청소년들에게 창업에 관한 특강이라든지 멘토링이나 실습과 같은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한층 주체적인 활동을 강화하고자하는 아카데미를 기획하여 운영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신입 위원 모집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통해 몇 분의 지역 내 전문가들은 2월 정기회의 때 초빙하기로 결정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진로위원회에 오셔서 나타날 긍정적인 변화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올 해 진로위원회는 새로운 것들의 변화들이 있겠지만, 위원님들은 그 가운데에서도 첫 마음 그대로 청소년들의 주체성과 자치성을 살리는 진로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가는 데에는 변함없는 행보를 해나갈 것입니다.
'달그락 청소년 활동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눈도 꿈청지기 쌤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0) | 2023.01.26 |
---|---|
맛있는 음식, 이야기 그리고 좋은 사람들 (0) | 2023.01.26 |
함께 하는 진심들이 변화를 이끌다 (0) | 2022.12.31 |
함께여서 가능했습니다. (0) | 2022.12.30 |
3년 만에 열린 일일찻집 (1) | 2022.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