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해 내어주는 귀한 분들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의 청소년전문위원회가 만들어져 실제 운영된 건 4개월이지만 햇수로는 어느새 2년째 되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는 위원장님의 말씀으로 올 해 첫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위원님들의 근황나눔에서부터 지난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를 거쳐 회의의 핵심인 안건토의로 자연스레 넘어왔고, 오늘은 3가지 안건으로 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난 달 결의대로 첫 순서는 위원님들의 전문분야에 대한 발표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위원장님은 지역사회와 책,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좋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올 해 전문위원회 사업, 활동 관련해 발표의 순서를 정하고, 자문위원격으로 모실 분들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습니다. 2024다꿈 사업,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 토의에서 장민지 위원님은 YSD Maker 국제교류활동에 미담보담에 제작한 문화예술키트를 후원해주실 수 있다 하셨습니다.

 

올 해 전문위원회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는 정기적인 부모교육과 부모조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하며 이들을 돕는 분들이 지역에 더욱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함께하는 위원님들도 지역과 청소년들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시간을 내어주는 귀한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