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아내와 함께한 오양칼국수

오성우 2024. 3. 29. 15:19
오랜만에 장모님 찾아뵙고, 아내와 둘만 보령 맛집 오양칼국수 왔다. 애들은 같이 간다고 안해서 놓고 왔다. 오양칼국수는 몇 주전 전참시 재방에서 봤었다.
비빔국수는 평범했고, 오키칼(오징어 키조개 칼국수)은 좋았다. 보리밥과 김치도 맛났다.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아내와만 시간을 보낸게 더 좋았던 듯.
아내 독사진도 찍어줬는데 올리지 말래서 안 올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