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청소년 활동 스토리

단합대회라 쓰고, 연구와 삶의 나눔이라 읽는다

오성우 2024. 5. 9. 09:57
단합대회라 쓰고, 결국은 연구 이야기로 이어졌던 5월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실천연구회.
오랜만에 만나 삶과 일상, 논문, 달달포럼 진행, 5월 후원과 모금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금세 2시간이 흘렀다.
자유로운 소통 가운데 학위논문 작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도하고, 지친 몸과 마음에 대해 서로 지지하기도 한다. 달달포럼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중 디지털 소통.협력 조절효과에 대한 논문 발표와 토의를 해보기로 했고 박은아 교수님이 발표를 맡으셨다.
각자의 일로 바쁜 삶 가운데에서 이렇게 모여 서로를 지지하고,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모임이 있다는 건 큰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