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 활동 스토리

지역사회 안에서 참여로 공부하는 다꿈 청소년들

오성우 2024. 6. 20. 15:45
다꿈 청소년 기자, 작가, 만화가 등이 보훈과 독립을 주제로 탐방 활동 한다. 문화해설사 선생님께 익산 독립 운동에 대해 배운다. 내가 살아가는 지역 한복판에서 참여를 통해 공부중이다.
활동 후에는 각 자치기구의 특성을 살려 신문 기사, 문화 예술 작품 등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참여하며 공부하는 과정이다.
공부는 어느 특정 장소 안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교육은 형식적인 교육만 있는 게 아닌 비형식, 무형식 교육도 존재한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이 교육의 현장이고, 공부의 소재들이다.
우리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청소년들은 지금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공부 중이다. 현장 안에서 자연스럽게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나저나 비 소식 있었는데,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아 감사하다. 하늘도 우리 청소년들의 공부를 위해 돕는 것 같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