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다꿈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는 다른 때보다도 조금 더 길다.
다꿈과 청소년 자치기구를 알리고 회원 모집을 위한 '다꿈데이', 지역의 보훈 및 독립 장소를 찾아가는 투어 체험 활동, 청소년 연합 상상캠프, 작지만 확실한 변화 프로젝트 등 방학 중 진행되는 활동이 다양해 토의할 내용이 많다. 그래서 처음으로 회의 중간에 쉬는 시간도 갖는다.
2부는 다꿈 쉼카페 업그레이드를 위한 아이디어 토의도 하고, 기타 건의사항도 논의할 것 같다. 평소에는 청소년들에게 긴 회의보다 실제 체험하고 경험하는 활동을 더 하도록 제안하지만, 긴 이야기가 꼭 필요할 땐 또 해야한다. 방향성과 큰 틀을 잡아야하는 오늘 바로 그 날이다.
의견을 주고 받으며 역할을 정하고, 자신들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책임을 다하는 오늘 같은 자치의 과정이 귀하다. 청소년들의 참여는 당연하고 계속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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