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벌써 8번째 모임을 갖는 다꿈 청소년참여포럼 추진위원회.
7~8월 및 하반기 활동 일정의 큰 틀을 짜고, 청소년 제안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이번주에는 청소년 참여를 잘 하는 기관에 방문하여 실제 활동을 진행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정책참여의 의미나 방법들을 배울 것 같고, 8월에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 모여 청소년 정책 토의하기로 했다. 매주 모이자는 청소년들의 열정을 따라가기에도 바쁘다^^
김성범 위원장이 8월에는 뼈대를 잡고 9월에는 살을 붙이자는 표현을 했다. 그리고 10월에는 발표준비를, 대망(?)의 제2회 다꿈청소년참여포럼은 11월에 할 것 같다. 나보다 더 체계적인 우리 청소년들을 보며 많이 배운다.
다꿈 청.참.포의 참여는 자연스럽고 즐겁다. 자기 삶과 관련된 사안과 일들을 다루고 소통하기에 그런 것 같다. 이런 과정 가운데 우리 청소년들은 시민성이 함양되거나 더욱 성숙되어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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