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에 교회식구들과 함께.
가을 야유회인데 장소가 넓어서 각자 돌아다님~
그래도 한 공간에 있다는 게 중요한 듯.
그리고 오랜만에 가족 4명이 완전체로 모여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디 우리 사는 세계도 전쟁과 파괴가 사라지고 조금 더 화합하고 용서하며 사랑하길 바라봅니다.
이 시간 슬픔을 마주하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긍휼이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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