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 청소년 활동과의 연계 논의 위해 원광보건대학교 XR스페이스에 다녀오다

다꿈 청소년 활동과의 연계를 논의하기 위해 원광보건대학교 XR스페이스에 다녀왔습니다. BH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장교수님과 이교수님을 만나 다꿈 공간과 활동에 대해 안내드렸고 사업단의 사업 내용을 들었습니다. XR스페이스 곳곳에 설치되고 비치된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MIX REALITY), XR 장비도 보았습니다.

홀로렌즈를 착용하고 해부해 실습이나 CPR체험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AI와 자연과학의 연결점이 직관적으로 와닿았습니다. VR 장비를 통해 다양한 게임(예: 활쏘기, 스키타기 등)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면서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너무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교수님은 실감 미디어 프로젝트 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이런 도구들을 활용해 체험하고 소통하며 미래사회의 다양한 직업,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말했고, 저는 이 부분에서 한번 더 몰입되었습니다.

조만간 다꿈의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과 소통하여 토요일이나 방학중에 XR스페이스에 가서 다양한 체험도 해보고 관련하여 보건계열과 BH혁신융합에 대한 진로도 고민해보자고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기자단 청소년에게는 관련 주제로 취재와 보도도 요청해보고요

그리고 사업단에서는 초등학교에 늘봄 프로젝트도 가고 있는데, 향후 다꿈으로도 한번 오셔서 일반 이용 어린이 청소년이 관련 장비를 체험하고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시간을 내달라고 요청드려봐야겠습니다.

XR스페이스는 전국적으로 7개 대학에서 연계하여 운영하는 전문적인 공간으로써 익산 지역사회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이 곳에서의 내용과 연결될 수 있도록 저도 조금 더 노력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