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25일) 12시부터 오후5시까지 다꿈에서 괜찮은 활동 하나가 진행됩니다. 카페 운영과 함께 다꿈 게임존, 휴식존, 다목적실 등은 기존처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익산 지역 청소년 꿈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일일 코스프레 카페의 기획, 운영, 진행은 청소년들의 주도 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몇 차례 TF 회의를 거쳤고, 내일도 최종 점검을 위한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원광종합사회복지관의 코스프레팀, 진경여자고등학교의 디저트 전문 동아리, 다꿈의 여러 자치기구들이 모였고,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당일 카페를 운영할 것 같습니다.
첫 시도이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건 시민으로서의 청소년들이 직접 자기 삶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더욱 다양한 활동, 축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당일 일일 코스프레 카페에 오신 분들은 소정의 비용으로 맛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특히 멋진 코스프레를 한 청소년들이 직접 서빙을 하고 함께 사진도 찍어준다고 하니까 많이 오셔서 이 날 좋은 추억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꿈 활동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소년들일 만들어간 일일 카페 (1) | 2025.02.01 |
|---|---|
| 2025년 첫 다꿈 청소년전문위원회 모임 (0) | 2025.02.01 |
| 청소년은 교육의 주체이고 자기 삶에 책임지는 시민입니다. (0) | 2025.02.01 |
| 우화단의 두 번째 전시회 (0) | 2025.02.01 |
| 흔들림의 변화 (0) | 2025.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