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한 분들을 만나 지역 상권에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다꿈으로 자리를 옮겨 본 공간의 취지와 청소년 참여, 자치 활동 사례들을 잠깐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통 가운데 청소년, 청년 세대의 중요성과 사회 참여의 필요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관련하여 향후 기회가 된다면 교육이라든지, 노동인권 동아리 활동의 진행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자는 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다꿈은 기본적으로 어린이 청소년(청소년기본법에 의해 만 9세~24세)이면 누구든지 방문하여 쉬거나 놀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며, 더 나아가 자신들의 진로 탐색과 자치성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참여,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12시에서 오후8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청소년에게 문이 활짝 열린 다꿈으로 오셔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다 가세요~ 그리고 부모님들도 다꿈에 들어오셔서 자녀의 이용, 자치활동에 대해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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