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청소년실천연구위원장님과의 만남

지난 2월 8일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실천연구위원회 3대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충민 위원장님과 3월 위원회 준비를 위해 점심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우족탕과 설렁탕을 먹고 달그락으로 와서 차를 마시며 3월 안건에 대해 논의합니다. 

작년 여러 가지 사정들로 인해 달달포럼을 한 번도 진행하지 못했고, 이에 올 해 연구위원회에서는 달달포럼을 다시 진행하기로 했으며 그 날짜(안)으로 4월23일, 6월25일, 9월24일, 10월22일을 고정해두었습니다. 3월 위원회 회의에서는 4월 포럼 내용에 대해 논의해야하기에 오늘 먼저 위원장님과 만나서 큰 틀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부지런한 위원장님은 2주전에 포럼(안)을 정리해서 담당 간사에게 보내주셨고, 간사는 그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온 함께 논의할 내용(안)이 있어서인지 오늘의 만남은 더욱 풍성했습니다.

3월 위원회 회의 때 논의 및 최종 합의가 있겠지만, 현재까지 논의된 2020년의 첫 번째 달달포럼의 주제를 살포시 스포하자면 "18세 청소년의 바람직한 공직선거문화 정착을 논하다"입니다. 최근 만18세 선거법 통과 및 4.15총선이 있기에 가장 주요하고도 이야기할 꺼리가 많은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달달포럼의 내용이 정리되는데로 다시 안내드리고 공유하겠습니다. 관련하여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제안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