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1월부터 3개의 청년 자원활동가 조직이 구성되어 달그락에서 열심히 활동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월말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는 계획했던 활동과 삶에 제한을 주기 시작합니다. 올 한 해 과연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왔고 활동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약 한 달 전 평가회를 기획할 당시에는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오프라인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그로부터 약 2주후 상황이 심각해지면 오늘 모임도 온라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공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만 바뀌었을뿐, 모임의 목적, 내용도 바뀐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함께 모여 식사는 못하지만 각자에게 식사 기프티콘을 발송하여 회의후에 자연스럽게 음식을 먹을 수 있기도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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