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지원팀 청년 자원활동가 "청담" 임원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조직의 전체 인원은 약 10명 정도이기 때문에 계속 온라인에서 회의를 해왔는데, 오늘은 임원들만 모이게 되어 오랜만에 달그락에서 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모임은 청담의 회칙 개정과 4월 청담 정기 회의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2019년에 1차 제정되었던 회칙 곳곳을 회장, 부회장, 담당 간사가 모여 살펴보았고, 수정할 부분들을 정리했습니다.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모임과 회비에 관한 내용들을 정비해봤습니다. 이 내용은 4월3일 전체 모임에 최종 논의하여 수정 보완 후 통과시킬 것입니다.
올 해 4월부터 3대 회장이 되는 신수경 회장님과 전체 모임의 순서와 회의 안건을 어찌할 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회원들의 근황 토크 후에 진로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 한 편을 다 같이 보고 토론해보기로 했으며, 토의할 안건으로는 회칙 개정 및 2021년 청담 활동 계획 논의로 결정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청담의 2대 회장님이었던 윤정선 청년은 임원들에게 맛난 아이스크림을 대접해줍니다. 먹을 때는 적정한 거리를 두었고, 다 먹은 후 다시 마스크를 쓰고 모여 회의와 소통을 진행했습니다.
2시간 남짓 청담의 임원들은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하며 본연의 목적을 위한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는 이렇게 더욱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활동과 모임을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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